전쟁 영화 추천 인천상륙작전 확장판 줄거리 결말

2022. 12. 13. 15:14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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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화 추천 인천상륙작전 확장판 줄거리 결말>

영화 인천상륙작전 확장판 장르는 전쟁 입니다. 감독은 이재한 대표작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사요나라 이츠카, 포화속으로, 제3의 사랑 등을 연출 했습니다. 주연 배우 프로필 이정재 나이 49세, 이범수 나이 53, 리암 니슨 나이 70, 진세연 나이 28, 정준호 나이 53세 등이 출연했습니다. 2016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 141분 입니다.

 

◎ 영화 인천상륙작전 줄거리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소련과 중국의 원조를 받은 북한이 기습 남침을 강행하고 불과 3일 만에 서울이 점령 당합니다.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토가 북한군에게 넘어가게 되고 국군과 UN군의 협력으로 방어선 사수하기 위한 공방전이 절정에 다다르게 됩니다. 국제연합군 최고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는 불가능에 가까운 인천 상륙작전을 구성하게 됩니다.

 

인천으로 향하는 길을 뚫기 위해 대북 첩보작전 'X-RAY'를 지시하게 되고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적진에 침투한 이들의 사투를 그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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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천상륙작전 내용

소비에트 연방과 중국으로부터 군사적 경제적 원조를 받고 대대적인 남침을 계획한 북한군은 선전포고 없이 불법적인 기습 남침을 강행합니다. 이틀뒤인 1950년 6월 27일 미합중국 트루먼 트루먼 대통령은 한반도에 미군의 투입을 지시하고 더글라스 맥아더를 유엔군 총사령관으로 임명합니다.

 

장학수 대위는 본래 북한군이었으나 국군에 투항해 대위라는 보직을 받게 됩니다. 북한 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인천상륙작전을 성공 시키기 위한  X-RAY 작전에 투입된 군인으로 그를 따르는 군인들 역시 군군들로 인천에 위장 잠입한 첩보 요원입니다.

 

장학수는 인천 방어지구사령부 총사령관인 작전참모 총좌 림계진으로부터 인천 지역 군사배치현황 및 작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그에게 접근을 하지만 집요하게 내부 기밀을 묻는 장학수를 의심하게 됩니다.

 

장학수는 일부러 미군들의 상륙작전을 언급하며 해안포만으로는 적들을 제거할 수 없다며 기뢰 설치를 언급하지만 림계진은 기뢰는 뱃길바다 깔아놨다며 정보를 차단하는데요. 결국 기뢰부설해도를 입수하지 못한 장학수는 현재까지 수집한 정보를 켈로부대의 서진철에게 전문으로 보고하고 이 소식은 맥아더가 있는 동경 사령부에 연결이 됩니다.

 

동경항 유엔사령부에 세 명의 고위 관리들이 맥아더를 찾아오고 이들은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라는 명령을 받고 맥아더를 만나러 온 것입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인천상륙작전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반대하게 되고 때마침 서진철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은 맥아더는 크게 실망하며 기뢰부설해도를 반드시 입수하라고 명령하게 됩니다.

 

인천상륙작전 날짜가 다가오고 림계진으로부터 더이상 정보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한 장학수는 림계진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기뢰부설해도를 훔치기로 결정합니다. 장학수가 림계진을 만나 시간을 버는 사이 부하들이 침투해 금고를 열고 해도를 발견하지만 이내 발각되고 총격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해도는 불이 붙고 부하 중 한 명이 총상을 입게되는데요. 이 사실은 결국 림계진에게 알려지게 되고 장학수를 남측 간첩으로 확신한 림계진과 작전이 발각된 사실을 눈치챈 장학수간의 신경전이 오가다 결국 총격전이 벌어지게 됩니다.

 

분노한 림계진 앞에 남한을 옹호하는 형제가 끌려오게 되고 위협을 느낀 형제 중 동생이 자신들에게 총을 준 사람이 김일성 시계를 차고 있었다고 자백하게 됩니다. 이에 림계진은 자신의 주변 인물 중 유력한 용의자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시각 이발사 최석중의 도움으로 안전가옥에 숨은 장학수 일행은 그곳에서 최석중의 조카 한채선에게 발각되고 최석중은 모진 고문속에서도 장학수에 대한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않다가 총살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채선은 반역자라는 오명으로 따돌림을 당하게 됩니다.

 

쫓고 쫓기는 상황속에 장학수는 기뢰부설 현황을 알고 있는 류장춘 총위를 납치하게 되고 켈로부대 서진철과 협조해 그를 본국으로 송환해 정보를 얻게 됩니다. 이로써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류장춘을 통해 기뢰부설 현황을 파악한 맥아더 장군은 곧바로 인천으로 향하게 됩니다.

 

◎ 영화 인천상륙작전 결말

작전의 날인 1950년 9월 14일 저녁 10시 52분 폭풍우를 뚫고 맥아더가 이끄는 연합군은 인천 앞바다 연안으로 다다르게 됩니다. 그시각 장학수와 부대원들은 월미도에서 림계진이 계략을 저지하기 위해 월미도로 향하게 되고 인천의 길을 열기위한 서진철의 작전과 최후의 저지선을 뚫은 장학수의 희생으로 인천으로 향하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림계진과의 전투에서 총상으로 많은 피를 흘린 장학수는 마지막 임무 직전 어머니를 봤던 내용을 독백하며 눈을 감게됩니다.

 

오천분의 일 확률을 열어준 장학수 대위의 죽음을 본 맥아더는 총사령관으로서 위대한 희생을 치른 장학수에게 경례로서 조의를 표하게 되고 실제 X-RAY 작전에 투입되었다 전사한 임병래 준위, 홍시욱 하사외 15인의 대원들과 켈로 부대원들의 사진이 공개 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리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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